허경환은 동업자에게 사기를 당한일이 있습니다
허경환은 2010년 허닭을 창업했습니다.
함께 사업을 하던 동업자 양모씨에게 27억이 넘는 금액을 사기당해 고생을 했습니다.
동업자에 대한 아픔이 있다고 방송에서도 여러 번 이야기 했었습니다.
그런데, 허경환은 '공동명의'로 건물구입을 했습니다
동업자에게 크게 대인 경험이 있는 허경환이기에 '공동명의'로 건물 구입을 했다는 소식에 많은 사람들은 의아해했습니다.
허경환과 건물을 공동명의로 구입한 사람은 바로 차은택 뮤직비디오 감독입니다.
차은택은 이효리, 빅뱅, 왁스, 브라운아이즈 등의 뮤직비디오를 찍었으며, 유명한 CF도 상당수 찍었습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뮤직비디오보다는 2016년 최서원(최순실)의 최측근이였다는 사실로 뉴스에 나온 모습을 더 기억할 것입니다.
당시 광고사 지분을 강탈하려 한 혐의등으로 기소되었습니다.
또한 그 때 정부가 시행하는 여러가지 문화 관련 사업에도 많은 부분 이름을 올려 의심을 받았습니다.
허경환과 차은택은 어떤 인연?
많은 사람들이 허경환과 차은택 둘의 조합이 너무 쌩뚱맞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오래 이어져온 인연으로 보입니다. 2013년부터 함께 행사에 참석한 모습이 눈에 띕니다.
허경환과 차은택이 구입한 건물은 어디?
허경환과 차은택이 구입한 건물은 수원구 팔달구 인계동에 위치한 빌딩입니다.
지하1층부터 지상7층까지 있는 규모의 건물로, 2020년 신축된 건물입니다.
2022년 4월 매입 계약을 체결했으며, 10월에 잔금납입을 했다고 합니다.
허경환이 20억, 차은택이 20억을 투자하였습니다.
지분은 1/2이며 나머지 40억은 대출을 받아 투자를 했습니다.